한대수, ‘2020명 기타 합주’ 기네스 도전

수정 2007-08-23 18:32
입력 2007-08-23 00:00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한대수(59)씨가 ‘2020명 통기타 합주’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했다.

이 행사는 제 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2일 밤 9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전국 5분간 전등 끄기’부대행사로 열렸다.

이번 도전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감축한다는 의미에서 그의 노래 ‘행복의 나라’를 2020명이 함께 기타연주를 하기로 했지만 아쉽게도 903명만이 모여 세계 기네스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골프보다 통기타 치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그는 “기록은 못 깼지만 노력했다는 것이 더 아름답다.”면서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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