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역대 최고의 타격가에 앤더슨 실바

송혜민 기자
수정 2009-04-28 09:52
입력 2009-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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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33·브라질)가 팬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타격가’로 선정됐다.

HDnet의 격투기 프로그램 ‘인사이드MMA’(Inside MMA)와 격투기 사이트 ‘MMAjunkie.com’에서 실시한 투표 결과 앤더슨 실바는 3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현재 UFC 미들급 챔피언인 앤더슨 실바는 자타가 인정하는 현존 최고의 타격가. UFC97에서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UFC 최초 9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총 24승 중 14번의 KO승을 거뒀다.

‘아이스맨’ 척 리델(39·미국)은 득표율 22%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당한 척 리델이지만 한 때 그를 최고의 자리까지 올려놓은 카운터 펀치의 위력은 아직도 팬들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격투기의 전설 중 하나인 ‘원조 판크라스 파이터’ 바스 루텐이 3위(16%)로 뒤를 이었으며 강력한 하이킥으로 프라이드 최강의 타격가로 군림했던 미르코 크로캅(34·크로아티아)은 13%의 득표율로 4위에 뽑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24일 ‘인사이드 MMA’ 방송을 통해 발표됐다.

다음은 방송에서 발표된 ‘역대 최고의 타격가’ 순위.

1. Anderson Silva (34%)

2. Chuck Liddell (22%)

3. Bas Rutten (16%)

4. Mirko “Cro Cop” Filipovic (13%)

5. Wanderlei Silva (7%)

6. Igor Vovchanchyn (3%)

(기타 5%)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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