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깽이’ 안젤리나 졸리, 새 문신 공개

송혜민 기자
수정 2009-09-08 18:50
입력 2009-08-12 00:00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4)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인글로리어스 바스타즈(Inglourious Basterds)’시사회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날 졸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했지만, 아이 셋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졸리의 마른 몸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검은색 가죽드레스. 이 드레스는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만든 것으로, 졸리의 몸매 뿐 아니라 몸 곳곳에 새긴 그녀만의 타투(문신)를 더욱 눈에 띄게 했다.

타투마니아로도 유명한 졸리가 이번 시사회에서 공개한 새 타투는 왼쪽 팔에 새긴 것으로, 알 수 없는 소용돌이무늬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졸리의 몸에는 이미 수많은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여기에는 불교경전의 일부를 한자 그대로 새긴 것과, ‘Strength of Will‘(의지의 힘)이라는 문구를 4개의 언어로 새긴 것, 그리고 입양한 세 아이들(매독스·팍스·자하라)과 친딸 샤일로, 쌍둥이의 생년월일 또는 이름을 새긴 타투 등이 있다.

한편 시사회에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브래드 피트도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피트는 시종일관 졸리의 손을 놓지 않은 채 따뜻한 눈빛을 교환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American Superstar Magazine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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