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쫓으려다 집 홀라당 태운 불행男

윤태희 기자
수정 2010-12-23 15:53
입력 2010-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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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들어 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옛말이 있듯이 한 남성이 벌들을 쫓아내려다가 자신이 쫓겨난 사태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지역신문 팜비치포스트에 따르면 현지 레이크워드 시 교외에 거주하는 마리오 고가 이날 자택 2층 난간에 생긴 벌집에서 벌들을 내쫓기 위해 연기를 피우다가 집 안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팜비치 카운티의 소방청 대변인 돈 데루시아는 “이날 정오 전께 발생한 화재로 5만 달러(한화 약 5760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화재에도 꿀벌들을 벌집에서 쫓아내는 데는 실패했다고.



사진=팜비치포스트(마리오 고의 자택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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