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50여마리 하룻밤새 떼죽음 미스터리

송혜민 기자
수정 2011-03-08 10:33
입력 201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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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지역에서 하룻밤 사이 까마귀 50여 마리가 떨어져 죽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에 거쳐 하늘을 날던 검은 까마귀들이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일부 까마귀는 바닥에 떨어진 뒤 몇 번 날갯짓을 하다가 죽었으며, 일부는 하늘에서 이미 숨이 끊어진 뒤 곤두박질 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까마귀 50여 마리가 죽어 떨어지는 기이한 광경은 이 곳 주민들에게도 목격됐다.

주민들은 까마귀들의 갑작스런 떼죽음을 본 뒤 공포와 충격에 사로잡힌 가운데, 죽은 까마귀들을 한데 모으고 시체를 수습했다.



한편 해외언론은 이번 까마귀 떼죽음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며, 이번 사건이 주민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등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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