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미확인 우주 물체’ 추락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3-22 18:00
입력 2012-03-22 00:00
이미지 확대
미확인우주물체 추락
미확인우주물체 추락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작은 마을에 미확인 우주 물체(Unidentified space object)가 떨어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21일 러시아투데이 등 현지 외신이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 물체는 지난 18일 밤 11시 30분께 하늘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다음 날 아침 발견됐다.

일부 매체에서는 그 미확인 물체가 무게 90kg 정도에 폭 2~3m 정도의 거대한 실린더 형태이며 우주선 잔해나 탄도 미사일의 연료통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사 결과 그 물체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재질은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러시아연방우주청은 소유권을 부인하며 “그 물체가 로켓이나 우주선 잔해는 아니지만, 최종 판단은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스팩 통신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