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달걀’ 낳는 팔레스타인 암닭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6-15 09:46
입력 201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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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색깔의 달걀을 낳는 닭이 등장, 최근 외신에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다하리야 인근의 한 마을에서 암닭이 보라색 달걀을 낳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뉴스동영상을 보면 닭은 무너져가는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다. 함께 사는 닭은 몇 마리 되지 않는다. 그러나 화제의 닭은 곳곳(?)에 보라색 달걀을 뿌리며 다니고 있다.

닭 주인이 모은 달걀을 보면 짙기의 정도는 다르지만 모두 보라색 계통이다.

주인은 “밀과 보리를 주면서 닭을 키우지만 먹이를 바꾼 적은 없다.” 며 “갑자기 보라색 달걀을 낳기 시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달걀은 고운 보라색이지만 속은 일반 달걀과 다르지 않다. 주인은 보라색 달걀을 요리에 쓰고 있다. 외신은 “학자들이 소식을 듣고 이색적인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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