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2개·눈 3개’ 돌연변이 새끼돼지 탄생 中 충격
구본영 기자
수정 2012-07-24 18:11
입력 2012-07-12 00:00
최근 쓰촨성 남서쪽에 위치한 장유의 한 농가에서 입과 눈을 한개 씩 더 가진 기형 새끼 돼지가 태어났다.
농장주인 장 홍쉬요는 “이 기형돼지는 다른 정상적인 새끼들과 함께 태어났다.” 면서 “처음 얼굴을 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가 0.7kg으로 정상적인 새끼 돼지에 비해 절반 정도다. 목숨을 유지할 수 있을 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은 한 수의사의 말을 인용해 “아마도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한 돌연변이인 것 같다.” 면서 “오래 살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중국에서의 기형 돼지 출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푸젠성 창타이시의 한 돼지 농장에서는 눈이 1개인 일명 ‘사이클롭스 돼지’가 태어난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도 북부 지린성의 한 농가에서 머리 하나에 코와 입이 하나씩 더 달린 새끼 돼지가 태어나 화제가 됐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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