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학생이 남성 교사 사타구니를 발로차 ‘논란’

윤태희 기자
수정 2012-09-07 17:05
입력 2012-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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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사타구니 발로차
선생 사타구니 발로차 데일리메일
수업 중 꾸중을 듣던 어린 여학생이 남성 교사가 머리를 손가락으로 찌르자 발로 사타구니를 걷어차고 달아나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작은 소녀가 교사의 사타구니를 걷어차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온 뒤 해외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소개된 영상을 보면 러시아어를 쓰는 교실에서 수염을 기른 한 남성 교사가 조그만 여학생을 앞에두고 제스처를 써가며 큰 소리로 혼을 내고 있다.

칠판에 영어 단어가 쓰여 있는 것으로 봐서는 영어 수업 시간으로 판단되며 이 교사는 학생이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긴 금발머리를 땋은 작은 소녀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선생의 말을 고분고분하게 듣는 듯 보였으나 선생이 손가락으로 머리를 툭툭 치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취하자 갑자기 발로 선생의 사타구니를 걷어찬 뒤 교실 문을 향해 달아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이 영상은 같은 반 학생이 휴대전화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각종 게시판에 공개된 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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