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을 한눈에”…NASA, 사탕 같은 달 공개

윤태희 기자
수정 2012-12-08 18:08
입력 2012-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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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사탕이나 유리 세공품을 닮은 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은 6일(현지시간) 달 탐사선 ‘그레일’(GRAIL : Gravity Recovery and Interior Laboratory)이 지난해부터 달 궤도를 선회하면서 중력 변화를 기록한 지도를 공개했다.

그레일은 가정용 세탁기 정도의 크기의 이 쌍둥이 탐사선으로, 한 기체가 중력장이 큰 영역에 도달하면 속도를 높여 다른 기체와의 거리를 벌린다. 이 작은 위치 변화를 이용해 상세한 달의 중력장 지도를 작성했다고 나사 측은 밝히고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에서 붉은색이 강할수록 중력이 큰 영역이며 푸른색이 강할수록 중력이 작은 영역이라고 한다.

사진=미국 항공우주국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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