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년 전 초대륙 ‘판게아’…지도로 보면 한국은?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6-03 10:33
입력 2013-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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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로 ‘통합된 땅’을 의미하는 고대의 초대륙 ‘판게아’(Pangaea)를 지도로 그려낸 그래픽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뉴스 공유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라온 판게아 지도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사용자(LikeWolvesDo)가 게시한 이 판게아 지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현재 국가명을 그대로 적용한 것. 과거 대륙 중심에서 국가 중심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각 나라가 어디에 어떻게 붙어있는지 한눈에 들어온다.

지도를 보면 미국 대륙과 아프리카가 붙어있고 해변으로 유명한 브라질이 내륙 국가였던 것이 가장 눈길을 끈다. 또한 한반도 역시 지도 상에서 맨 위 끝 중국 대륙에 접해있다.

네티즌들은 “브라질로서는 대륙이 갈라진 것이 천만다행이다.” , “걸어서 전세계 여행이 가능한 시대” 였다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판게아는 1915년 독일의 과학자 알프레드 베게너가 대륙 이동설을 발표할 때 사용한 용어로 약 3억 년 전부터 2억 년 전까지 지구상 모든 대륙이 하나로 붙어있다가 이후 갈라져 여섯 대륙으로 나뉘어졌다는 이론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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