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려 게임하던 여성, 가슴 보형물 ‘펑’

구본영 기자
수정 2013-06-26 14:33
입력 2013-06-26 00:00
이미지 확대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여성이 엎드려 게임하다가 보형물이 터지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

중국 선전신문사 등 현지매체는 지난 24일 베이징에 사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이 가슴이 터져 인근 병원을 찾아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황당한 사고는 여성이 휴대전화 게임을 침대에 엎드려 장시간 한 것이 발단이었다. 약 4시간을 엎드려 게임을 한 여성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곧 가슴에 삽입된 실리콘 보형물이 터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고 여성은 5년 전 작은 가슴에 콤플렉스를 느껴 확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여성은 과거 저질 성형 보형물로 가슴 수술을 받아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사고 여성은 성공적으로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수개월 후 양가슴의 균형을 맞춰주는 보형물 삽입 재수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