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어줄게!” 견공 문열어주는 고양이 영상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3-10-21 17:53
입력 2013-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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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갇혀 있는 고양이와 개가 문을 열고 탈출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이 영상은 이들 애완동물을 기르는 주인이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했다. 집을 비울 때 문을 닫아놓아도 이들이 부엌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 비밀을 밝혀보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던 것.

영상은 고양이와 개가 부엌에 갇혀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개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고양이가 닫힌 문 옆에 세워져 있는 미니 탁자로 훌쩍 뛰어 놀라간다. 이어 앞발로 손잡이를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지만 문이 잘 열리지 않자 다시 바닥으로 내려온다.

그리곤 잠시 문 앞을 맴돌다가 다시 탁자로 뛰어 올라가더니 손잡이를 만져 닫힌 문을 여는데 성공하고, 기다리고 있는 개가 잽싸게 밖으로 나간다.

사실 이 장면이 고양이가 개를 돕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개를 밖으로 쫓아버리기 위한 것인지 확실치 않다고 이들의 주인은 언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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