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차의 여신!” 누드女, 열차서 황당 소동

구본영 기자
수정 2013-11-19 13:25
입력 2013-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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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차의 여신이다!”

스스로 ‘여신’이라 칭하는 한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열차에 탑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사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12시 경 미국 시카고 그란빌역에서 발생했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여성(31)은 누드 상태로 열차에 올라 타 “나는 기차의 여신!”이라고 소리쳐 승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여성은 일부 승객들을 손으로 때리고 열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는 등 소동을 피우다 결국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여성을 체포한 직후 인근 병원에 정신감정을 의뢰했다” 면서 “15분~30분 정도 기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으며 다친 승객은 없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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