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 그만…” 졸지에 ‘갤노트3’ 모델된 오바마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4-04 11:45
입력 201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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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보스턴 선수단이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메이저리그 우승팀을 백악관에 초청하는 연례행사로 열린 것으로 오바마 대통령은 선수단에게 유니폼을 선물받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사진은 SNS상에 올라온 직후 급속히 퍼져 무려 4만회 가까운 리트윗을 기록하며 화제를 뿌렸다. 그러나 즉흥적으로 촬영된 것처럼 보였던 이 셀카 역시 ‘아카데미 셀카’처럼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ABC뉴스는 “이 셀카는 사전에 삼성전자와 오티스의 계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날 오티스는 갤럭시노트3를 꺼내 오바마와 셀카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졸지에 ‘광고모델’이 된 오바마 대통령도 다소 당황한 눈치다. 백악관 측은 이에대해 “이 셀카가 광고 캠페인의 일부인 지 몰랐으며 오바마 대통령도 속았다”고 해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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