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만 더 이기면 ‘쿼드러플’, 벤피카를 주목하라

수정 2014-05-13 16:51
입력 201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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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달성에 도전하는 벤피카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멀티비츠)
쿼드러플 달성에 도전하는 벤피카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멀티비츠)
포르투갈 전통의 명가 벤피카가 ‘쿼드러플’(1시즌 4개 대회 우승) 달성에 근접했다. 이미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벤피카는 2개 대회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말 그대로 ‘2경기’만 더 이기면 ‘쿼드러플’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시즌 총 4개 대회에 출전한 벤피카가 ‘쿼드러플’을 달성한다는 것은 그들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리그 소속이더라도 그것이 대단히 어려운 일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유로스포츠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스포츠 매체들은 ‘벤피카의 트레블은 따놓은 당상이고 쿼드러플을 달성하느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트레블을 당연시 여기는 이유는 그들에게 남은 포르투갈 컵 결승전 상대가 이미 최근 리그 컵 결승전에서 벤피카에게 우승을 내준 바 있는 팀 리우 아브이기 때문이다. 양팀의 상대전적 역시 벤피카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결국 벤피카의 ‘쿼드러플’ 달성에 있어 최고의 분수령은 15일 세비야를 상대로 치르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를 꺾고 결승에 오른 벤피카의 사기는 이미 오를대로 오른 상태. 그들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 후 18일 열리는 포르투갈 컵 결승에서 리우 아브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 쿼드러플 달성에 도전하는 벤피카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멀티비츠)



이성모 객원기자 Lodn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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