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 “생일 축하 안 해줘서 떠난다고? 헛소문!”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5-20 23:38
입력 2014-05-20 00:00
야야 투레는 20일 본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 입에서 직접 나오는 말이 아니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며 “맨시티에 대한 내 마음을 내 경기력을 통해서 판단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방금 맨시티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받았다”며 “우체국에서 잘못 배송한 모양”이라는 농담도 던졌다.
그러나 이 루머에 대한 진상은 뒤에 밝혀졌다. 야야 투레의 생일을 UAE로 이동 중인 비행기 속에서 선수들과 구단 스태프가 축하해주고 있는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한편 야야 투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전트가 자신에 대해 한 말은 사실이라며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월드컵 후에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에이전트는 야야 투레가 구단의 자신에 대한 태도에 실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야야 투레에 대한 생일 파티가 없었다는 루머는 거짓으로 판명났지만 야야 투레가 맨시티 구단에 대해 실망감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월드컵 이후 본인의 입장을 들어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야야 투레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팬들(2:30초)>
사진=AFPBBNEWS/NEWS1(위), 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