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묻지마 칼부림’ 기승…초등생까지 공격 16명 사상
윤태희 기자
수정 2014-05-22 16:13
입력 2014-05-22 00:00
중국신문망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0, 21일 각각 후베이성 마청시와 허난성 핑딩시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총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 일어난 사건은 지역 초등학교에 30대 남성이 침입,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을 향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었다. 피해 학생들은 1, 2학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 당국에 붙잡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아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3월부터 철도역이나 학교 등 공공시설에서 무차별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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