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구 성장 모인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4 성황리 종료

수정 2014-09-03 18:40
입력 2014-09-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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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AIST 녹색성장대학원, 녹색기술센터, 우리들의 미래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서울 기후 에너지 컨퍼런스 2014’에 참석한 연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왼쪽부터 김상협 우리들의 미래 대표, 제임스 스위니 스탠포드 교수, 조태열 외교부 차관, 헬라쉬흐로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3일 KAIST 녹색성장대학원, 녹색기술센터, 우리들의 미래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서울 기후 에너지 컨퍼런스 2014’에 참석한 연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앞줄 왼쪽부터 김상협 우리들의 미래 대표, 제임스 스위니 스탠포드 교수, 조태열 외교부 차관, 헬라쉬흐로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 - 서울기후 에너지 컨퍼런스 사무국
KAIST 녹색성장대학원(원장 이재규),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성창모)와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대표 김상협)는 3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4’가 종료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녹색 관련 기구 수장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 정․관‧재계 인사 약 400명이 참가했다.

이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150여 개국 국가 정상들이 회동하는 ‘UN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신기후체제(New Climate Regime)’ 대응 방향과 ‘10가지 권고안’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도전으로 꼽히는 기후변화에 국제사회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국의 기후대응 가버넌스 제도화 및 국제협력 체제 확립 ▲새로운 공적자금을 기반으로 한 민간투자 활성화 ▲배출권거래제 추진하는 세계 40여개 탄소시장 우선 연결 ▲녹색기술 DB 구축과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 등 10가지 사항을 권고했다.

김상협 (사)우리들의 미래 대표(KAIST 녹색성장대학원 교수)는 “기후변화대응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에 부합하는 경제 발전과 환경복원 노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빈곤추방, 지속가능한 발전 체제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2014 유엔기후정상회의에 바라는 10가지 권고안’이 오는 2015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성공적인 타결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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