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보다 싼 낭만적인 ‘하트’(♥)섬 매매…가격은?

수정 2014-12-17 13:46
입력 2014-12-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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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섬
하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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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섬 내부
하트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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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안성맞춤’인 특별한 섬이 매물로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6일 보도했다.

캐나다 로렌시안 고원에 자리잡은 이 섬은 비록 아주 작은 크기지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섬 전체가 ‘하트’(♥) 형태를 띠고 있는 것.

섬 전체가 수려한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멀리서 보면 한 눈에 아름다운 ‘하트’ 형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꼽힌다.

전체 면적은 1만 117㎡(약 3060평) 정도이며, 작은 통나무집과 목조 사우나 및 편의시설, 보트 등이 모두 완비돼 있다. 섬 전체에는 단풍나무와 소나무, 삼나무 등이 가득하며, 삼림욕이 가능한 깨끗한 공기는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섬의 판매를 맡고 있는 현지의 한 부동산매매업체는 “이 섬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는 완벽한 사유지”라면서 “한 겨울에도 낭만과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캠프장 및 새 주인을 위한 사우나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적인 모래사장과 정원, 삼림 등이 이 섬의 장점 중 하나”라면서 “아름다운 하트 형태의 섬이 환상적인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이 섬의 매매가는 98만 3676달러, 한화로 약 10억 6560만원 상당이며, 이는 서울 강남구의 중형 아파트 한 채와 비슷한 값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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