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조국의 영공(領空)을 지켜라 - 청주 공군박물관
수정 2019-04-25 09:41
입력 2019-04-25 09:41
‘전투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는 고 김영환(金英煥) 장군이 1951년 10월 강릉기지 비행단장(대령) 시절 최초로 착용했다. 김대령은 부관을 시켜 강릉시장에서 `빨간 인조견'을 사오도록 해 조종사 숫자대로 재단, 출격하는 조종사들의 목에 직접 둘러줬다.’ <국방일보, 2013년 1월 4일 기사 중에서>
# 공군박물관은 공군사관학교 내부에, 1919년 대한 독립군 공군이 처음 결성
<공군박물관에 대한 방문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추천하는 방문지야?
- 반드시 시간을 내어서라도 견학하기를 권한다. 진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2. 누구와 함께?
- 어린 자녀들과 함께. 군인 혹은 조종사의 꿈을 품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이라면
3. 가는 방법은?
- 미리 견학신청을 해야 한다. 당연히 무료.
휴관일은 매주 수요일 / 정훈공보실 또는 공군사관학교 인터넷 사전 예약
4. 놀라는 점은?
- 그냥 다 놀란다. 체계적인 방문 프로그램이 훌륭하다.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 생각보다 관람객들이 많지는 않다.
6. 꼭 봐야할 장소는?
- 천문대, 야외항공전시장, 매점
7. 관람시 주의사항은?
- 군사 시설이어서 통솔자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8. 홈페이지 주소는?
- http://www.afa.ac.kr:8081/user/indexMain.action?handle=1&siteId=museum
9. 주변에 더 볼거리는?
- 청주 국립 박물관, 청주 고인쇄박물관
10. 총평 및 당부사항
- 필자가 손꼽는 우리나라 3대 박물관. 전시품도 훌륭하지만 견학 프로그램 자체가 뛰어나다. 특히 천문대에서 태양계에 대한 민간 해설사의 설명과 아울러 망원경으로 체험하는 태양 흑점 관찰은 인생 경험이 될 수도 있다. 꼭 가 보길 권유한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