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필리핀서 합동결혼식…마스크 쓰고 입맞춤 괜찮나?
권윤희 기자
수정 2020-02-24 15:30
입력 2020-02-24 11:15
결혼식을 주최한 바콜로드 시 정부는 행사에 앞서 220쌍의 신랑 신부 전원에게 최근 2주 사이 해외여행 기록을 제출받았으며, 예식 전 참석자 전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때문에 신랑 신부는 생애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마스크를 쓴 채 입맞춤을 나눠야 했다. 주례로 나선 바콜로드 시장이 성혼선언문을 낭독하자 220쌍의 남녀는 마스크 위로 입맞춤을 나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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