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규모 3.9 지진급 폭발도 견뎌…美 최첨단 항모 수중폭파 시험
윤태희 기자
수정 2021-06-21 13:56
입력 2021-06-21 13:30
미 해군연구소(USNI)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3시 48분쯤 플로리다주 해상에서 최신예 항공모함인 130억 달러(14조4530억 원)짜리 제럴드 포드함(CVN-78)의 첫 번째 ‘충격 시험’을 시행했다.
이번 충격 시험은 가상의 전투 상황에서 4만 파운드(약 1만8143㎏)의 폭발물이 항모와 인접한 곳에서 터진 ‘니어 미스’(Near Miss) 사례에서 선체에 미치는 충격과 진동에 관한 취약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항모에는 센서가 연결돼 있어 폭발의 영향을 측정하는데 시험에서 드러나는 취약 부분은 미 동부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 항에서 교체되거나 진일보한 부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미국은 앞으로 30년에 걸쳐 이런 차세대 항모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진=미 해군연구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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