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서 참호 파다가…러시아군 일부 ‘탄저병’ 감염
박종익 기자
수정 2023-04-27 11:15
입력 2023-04-27 10:59
이같은 보도는 우크라이나 메리토폴 시장 이반 페도로프의 주장에서 나왔다. 인구 15만 명의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인 메리토폴은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침공 직후 점령당했다. 이후 러시아군에 납치된 페도로프 시장은 포로교환으로 풀려났으며 현재 인근 지역에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꿈꾸고 있다.
페도로프 시장은 "탄저균에 감염된 러시아군 2명이 메리토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해 알 수 없는 장소로 보내졌다"면서 "적 부대(러시아군)도 현재 격리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러시아군을 괴롭히는 것은 탄저병만이 아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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