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공초문학상 신달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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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4 17:51
입력 2009-06-04 00:00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7회 공초문학상 시상식이 4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현대시학 2009년 3월호에 실린 신달자 시인의 ‘헛눈물’.

무소유의 삶을 살다간 공초 오상순(1894~1963년)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공초문학상은 등단 20년 이상의 중견시인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발표한 신작 중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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