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패밀리 침대 통해 스마트한 혼수 아이템 선봬
수정 2018-01-05 17:46
입력 2018-01-05 17:46

패밀리 침대는 신혼부터 출산, 육아까지 가족의 형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침실 연출이 가능해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스마트한 혼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 시몬스 침대의 패밀리 침대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구성 형태나 공간 크기에 맞춰 스타일링 가능한 패밀리 침대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침대는 한 번 구매하면 5~7년 이상을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결혼 이후 신혼 시기는 물론 자녀의 출산과 육아까지 고려해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패밀리 침대는 신혼일 때 퀸이나 킹 또는 라지킹 사이즈 침대를 사용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쓰는 등 가족 수와 공간 크기에 따라 침실 구성을 새롭게 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또한 이후에 아이가 성장하면 침대를 분리해 독립된 별도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최상의 수면 환경 조성이 가능한 점도 주요 인기 요인이다.
한국 시몬스의 대표적인 패밀리 침대로는 '로울(Rowl)'과 '파에나(Paena)'가 있다. 로울은 최상위 천연가죽인 톱 그레인을 필로우 쿠션 헤드보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부드러운 감촉을 살렸으며, 파에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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