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소이 “내 이야기 노래하고자 밴드 결성”

이동준 기자
수정 2009-04-22 14:56
입력 2009-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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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가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모습을 보였다.


소이는 22일 밤에 방송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 의 봄맞이 특집 ’소년 소녀, 그 봄을 만나다’ 녹화에 인디밴드 ‘라즈베리필드’의 보컬로 참여했다.

”인디계의 신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소이는 “나의 이야기를 노래해 보고 싶어서 밴드 ‘라즈베리필드’를 결성했다.”며 새로운 음악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소이는 이 날 방송에서 마이앤트메리와의 조인트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라라’ 봄맞이 특집 방송에는 소이 뿐만 아니라 요조, 타루, 오지은, 세렝게티, 이지형 등 인디 출신 뮤지션 뿐 아니라 웨일, 조원선, 마이엔트메리 등 색깔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이지형은 연습 도중 검지의 손톱이 들리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녹화에 참여 하는 열의를 보였다. 22일 밤 12시35분 방송.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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