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돌 앞둔 딸 사진 공개

채현주 기자
수정 2010-01-06 16:22
입력 2010-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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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결혼해 엄마가 된 김희선이 딸 박연아 양의 돌잔치를 앞두고 가족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잡지 화보를 통해 딸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남편을 포함해 세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니홈피에서 김희선은 “우리 연아 이제 곧 돌이네, 아… 시간 빠르다. 엄마가 그동안 잘했는지 궁금하네. 요즘 걷기도 잘 하고 아주 예쁘다.”며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연아의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한 가족사진이 부럽다.” “돌잔치 끝나면 얼른 복귀해라.” 등의 댓글을 올리며 반겼다.

사진에서는 분홍색 큰 풍선이 그려진 배경 앞에서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아이 손을 잡고 있는 김희선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짙은 푸른색 스키니 팬츠를 입은 김희선은 결혼 전과 다름없이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희선은 최근 LG생활건강 샴푸 브랜드 광고 촬영을 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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