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성형의사가 꼽은 ‘명품코 스타’ 1위

송종길 기자
수정 2010-12-10 11:14
입력 2010-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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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성형외과 전문의가 꼽은 명품코 스타에 등극했다.

서현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8일까지 7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호감형 이미지를 가진 걸그룹 최고 명품코는?” 설문조사에서 47.1%(368명)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성형외과 조모 원장은 “서현은 백옥피부, 큰 눈, 부드러운 턱선 등 얼굴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원하는 명품코의 기준을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현의 오뚝 코는 귀여우면서도 반듯한 인상을 준다. 서현의 예쁜 코를 닮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어 그녀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실감하고 있다”고 찬사했다.

또 2위를 차지한 에프엑스 설리와 3위의 티아라 효민에 대해서도 “두사람 모두 상대방에게 귀여우면서도 호감을 주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서현이 코가 예쁜지는 처음 알았다”, “명품코의 기준은 ‘오뚝’ 이었구나”, “효민이가 1위가 아니라니 좀 의외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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