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쿤 형 니찬 한국 진출 … ‘포미닛’ 사부된다

송종길 기자
수정 2011-01-08 16:40
입력 2011-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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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의 친형 니찬이 그룹 포미닛과 만난다.

태국에서 VJ 및 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니찬은 케이블채널 E채널 ‘포미닛의 Mr. 티쳐’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 5일 한국에 입국했다.

‘포미닛의 Mr. 티쳐’는 해외 진출을 선언한 포미닛을 맞춤형 한류스타로 만들기 위해 태국, 일본, 대만 등 각국 꽃미남 선생님들이 자국의 문화와 언어를 가르쳐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니찬은 포미닛의 사부로 활약할 예정이다.

니찬은 “태국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은 물론 동생 닉쿤과의 이야기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포미닛의 Mr. 티쳐’는 19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E채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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