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브레이크4 촬영장 ‘사라가 돌아왔다’

박성조 기자
수정 2008-06-02 17:06
입력 2008-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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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시즌4 촬영장에서 이번 시즌에 다시 돌아온 사라 웨인 콜리스의 사진이 연예매체에 실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예사이트 ‘왈레그’(waleg.com)는 지난 30일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를 비롯해 도미닉크 퍼셀, 사라 웨인 콜리스 등 주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 북동부 패서디나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됐다가 다시 돌아온 사라 텐크래디 역의 사라 웨인 콜리스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라는 이날 촬영장에서 휴식 중에 과자를 먹으며 웬트워스 밀러와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실제 촬영 장면은 사진에 찍히지 않았으며 촬영분의 내용도 알려지지 않았다.

도미닉크 퍼셀과 웬트워스 밀러는 지난 주중에 촬영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된 바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에서는 의문의 집단 ‘더 컴퍼니’에 대한 스코필드 형제의 복수가 주된 내용으로 다뤄진다. 총 22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오는 8월 25일 첫방영을 앞두고 현재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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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ale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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