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올려줄게”…교사, 여학생 5명 상대로 성관계 충격

수정 2014-07-07 20:31
입력 201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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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가 5명의 여학생들을 상대로 학점을 미끼로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인근 작은 소도시인 아토카에서 지난해 10월까지 역사를 가르친 케이시 호프(33)가 최근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호프는 여학생 5명을 상대로 학점을 올려주겠다는 미끼로 총 11차례에 걸쳐 성적인 접촉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호프는 학생들의 하교 이후가 아닌 수업 시간 중 교실에서 제자와 성접촉을 해 더욱 충격을 던졌다.

이같은 호프의 엽색 행각은 피해자 중 한명이 친구에게 털어놓으면서 알려졌다.

아토카 경찰서장인 진 도슨은 “조사과정에서 연루된 여학생들이 부끄러워해 진술을 받는 것이 어려웠다.” 면서 “유죄가 입증될 경우 최고 종신형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프는 지난달 말 현지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곧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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