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처럼 ‘멍멍’ 짖는 귀여운 새끼 고양이

구본영 기자
수정 2013-11-20 17:06
입력 2013-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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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강아지처럼 짖는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언론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한 새끼 고양이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유튜브에 올라와 순식간에 8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새끼 고양이의 이름은 번 번(Bun Bun). 아쉽게도 사는 지역과 주인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영상은 단번에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의 게시자는 “번 번은 생후 5주 된 고양이로 태어날 때 부터 엔터테이너였다” 면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강아지처럼 짖거나 즉흥적인 춤을 춘다”고 적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개처럼 짖다니 말문이 막힌다” , “외모 뿐 아니라 행동도 너무나 귀엽다” 며 찬사를 보낸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조작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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