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에서 미모 여성 보며… ‘자위男’ 수배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기자
수정 2014-07-03 09:26
입력 2014-01-13 00:00

황당한 사건은 지난 7일(현지시간) 사우스 웨일스에 위치한 카디프 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24세의 피해여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승객들이 붐비는 열차 안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놓고 여성을 보면서 자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수송경찰 대변인 마크 클랜드는 “이 남성은 변태적인 행동을 한 후 유유히 사라졌다” 면서 “피해 여성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이 남성을 목격한 사람의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자료사진(여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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