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가 만든 ‘애플’ 상징 유리문 산산조각
송혜민 기자
수정 2014-01-23 11:52
입력 2014-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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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보도와 소셜 네트워크에 올라온 사진과 글들에 의하면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직접 고안해 설치한 것으로 알려진 이 유리 장식물은 약 10m 높이로 15개의 패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한 개의 패널이 완전하게 금이 가고 말았다.
이 상징 구조물은 2011년 리노베이션 당시 약 70억 원이 넘는 공사비를 들어 완공했으며 이번에 금이 간 유리 패널 한 개를 교체하는 데에만 약 5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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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완전히 금이 간 애플사 상징 유리문 모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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