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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이 한눈에” 애완견 패션쇼 열린다

수정: 2012.05.25 17:57

유명 패션 모델들 뺨치는 ‘캣워크’(모델들이 무대위에서 고양이처럼 사뿐사뿐 걷는 걸음걸이)를 강아지 모델들이 보여준다.

다음달 영국 해러즈 백화점에서는 전세계 애완견들의 패션경향을 한눈에 볼수 있는 ‘애완견 포르테 패션쇼’(Pet a Porter show)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보석과 액세서리 등으로 제작한 강아지 옷과 유행을 한 눈에 살펴 볼수있다.

’은퇴한 그레이하운드 보호기관’(RGT·경주견으로 유명한 ‘그레이하운드’ 종을 보살피는 단체)의 자금 마련을 위해 열리게 될 이번 강아지 패션쇼는 ‘가을-겨울 콜렉션’전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와 벤 데 리시(Ben de Lisi)가 디자인한 강아지 옷도 볼 수 있다.

특히 각종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2,500파운드(한화 약 470만원)상당의 옷과 보석디자이너인 스테판 웹스터(Stephen Webster)가 제작한 50만 파운드(한화 약 9억 4천만원)짜리 개 목걸이등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이게 될 개 액세서리 및 의류의 가치는 총 150만파운드(한화 약 30억원)로 추정되며 이밖에도 패션쇼 당일 저녁에는 개 전용 향수와 침대 등도 판매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헐리(Elizabeth Hurley)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도 다수 참석하는 이번 패션쇼의 입장권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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