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어?”…베컴 세 아들 눈길

업데이트 2007-11-05 09:21
입력 2007-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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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톱스타 빅토리아 베컴의 세 아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오후 영국 버뱅크 센터 스테이지 스튜디오에 나타난 빅토리아는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동행했다.

자신의 차을 직접 운전한 베컴은 브루클린을 조수석에 태웠고, 로미오와 크루즈는 뒷타석에 태웠다. 영국 언론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베컴의 2세들은 늘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8살이 된 브루클린은 장난끼 어린 꼬마 신사의 모습이었고, 둘째 로미오는 빅토리아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2살난 막내 크루즈는 똘망똘망한 외모로 깜찍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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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서 난 세아들은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담은 외모로 영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8년만에 재결성하는 스파이스 걸스의 앨범 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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