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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수들 별명열전­…박지성은 ‘세개의 폐’

수정: 2007.1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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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여전히 ‘세개의 폐’를 가진 체력의 선수로 기억되고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팬사이트 ‘레드카페’(Rrecafe.net)에 선수들의 별명에 관한 게시판이 세워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시판에서 박지성은 ‘세개의 폐’(Three Lung Park)라는 별명으로 불려 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박지성의 이미지가 ‘강한 체력’인 것이 다시 확인됐다.

맨유의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는 ‘와자’(WAZZAㆍWayne과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축구영웅 폴 게스코인의 별명 GAZZA를 합친 것) 라고 불렸고 테베즈는 흉터에서 힌트를 얻은 ‘아파치’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또 맨유의 주장 라이언 긱스는 웨일스 출신인 것을 응용한 ‘웨일스 마법사’(Welsh Wizard)라는 별명이 거론됐다.

이외에 중국의 덩팡줘를 ‘쓸모없는’(Useless)이라고 적은 네티즌도 있어 현지 팬들의 덩팡줘에 대한 생각을 가늠케 했다.

다음은 팬들이 거론한 주요 선수들의 별명.

웨인 루니 - 와자, 붉은괴물(The red beast)

카를로스 테베즈 - 아파치, 스카페이스(Scarfaceㆍ영화제목), 붉은괴물 2 (The red beast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로니(Ronnie)

미카엘 실베스트르 - 땅콩머리 (Peanut head)

폴 스콜스 - 고사포 (Archie), 로켓, 빨간머리 왕자(Ginger Prince)

루이 사하 - 절름발이 (cripple)

네마냐 비디치 - 비다 (Vidaㆍ여성적인 애칭)

에드윈 반데사르 - 녹색거인 (Green Giantㆍ골키퍼 경기복이 녹색)

대런 플레처 - 부적, 행운 (Talisma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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