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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튜어디스’ 공개선발로 中 ‘후끈’

수정: 2012.05.25 18:22

“스튜어디스는 베이징 올림픽의 꽃.”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중국이 최근 ‘올림픽 스튜어디스’ 선발과 교육에 한창이다.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올림픽 전문 스튜어디스’를 선발, 양성하고 있는 것.

지난 27일 중국의 대표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에어차이나)에서 선발하는 올림픽 전문 스튜어디스 채용에는 수천명이 지원해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에어차이나 인사부 관계자는 “1차로 300명을 뽑는데 베이징에서만 2000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려들었다.”며 “‘스튜어디스는 올림픽의 꽃’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많은 지원자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의 한 지방 항공사는 스튜어디스들로 이루어진 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동안 중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탑승객에게 라이브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올림픽을 맞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올림픽 전문 스튜어디스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영어실력이나 외모 뿐 아니라 악기 연주실력 등 일반 스튜어디스보다 까다로운 기준을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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