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멤버 채동하와 24일 마지막 무대

업데이트 2008-04-22 11:49
입력 2008-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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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의 5집 컴백 무대가 원년 멤버 채동하와의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다.

SG워너비는 오는 24일 정규 5집 앨범 ‘My Friend’ 발매와 함께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 방송사의 가요프로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 채동하는 5집 수록곡 ‘보고 싶어’로 SG워너비로서의 마지막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실제로 채동하는 이번 5집 앨범 수록곡 중 ‘보고 싶어’와 이 곡의 일본어 버전 ‘あいたい’(아이타이)에만 참여했다.

원년 멤버 채동하, 김용준, 김진호가 함께 참여하는 마지막 무대를 앞둔 SG워너비는 “지금까지의 어떤 방송, 콘서트보다 열심히 이번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채동하가 함께 하는 SG워너비로서의 마지막 모습이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SG워너비는 새롭게 영입한 멤버 이석훈과 함께 계속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G워너비의 5집 앨범 ‘My Friend’의 전곡은 음악 사이트 엠넷닷컴을 통해 23일 낮 12시 선공개 된다.

사진=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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