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네티즌이 뽑은 ‘최고 연기돌’

윤태희 기자
업데이트 2011-01-18 17:47
입력 2011-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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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연기돌로 선정됐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7일간(12~18일)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속 최고의 연기돌은?’이란 질문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681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최근 SBS 월화극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과반수가 넘는 2497명(53.3%)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KBS2 월화극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티아라의 함은정이 선정됐으며, 다비치의 강민경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4위와 5위에는 ‘드림하이’팀의 2PM 옥택연과 미스에이 배수지가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6위 슈퍼주니어 이동해, 7위 2PM 장우영, 8위 씨엔블루 강민혁, 9위 슈퍼주니어 이성민 순으로 선정됐다.

네티즌들은 “아테나를 열심히 시청하면서 최시원 연기를 보게 됐는데, 아이돌 답지 않게 멋진 연기를 보여줘 깜짝 놀랐다.”, “함은정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는 배우 중에 하나다. 기특하고 이쁘다”, “강민경은 점점 나아지는 연기력이 눈에 띄게 보여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태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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