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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입에 자물쇠까지 채우고... 끔찍한 아동학대 충격

수정: 2014.03.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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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들을 ‘악마의 자식’이라고 주장했지만 악마는 정작 자신이었다.

끔찍한 아동학대사건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악의 화신처럼 잔인하게 아들을 죽인 남자는 크리스 엘비스라는 이름의 30세 남자. 비즈니스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남자는 4살 아들을 폭행해 살해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는 고문을 서슴지 않았다. 달군 쇠로 아들을 지지고 울음소리가 크다며 입에는 자물쇠를 채웠다.

소름끼치는 사건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건 엘비스의 부인이었다.

외출했다가 돌아와 죽은 아들을 발견한 부인은 “남편이 아들을 죽였다.”며 경찰을 불렀다.

남자는 범행을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는 악마의 아들이었다.”, “그간 내게 불행했던 건 아들이 불운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등 황당한 주장을 널어놨다.

경찰은 “남자가 경비원으로 일하는 평범한 가장이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외신에는 자물쇠가 입에 채워져 있는 죽은 아들의 끔찍한 사진까지 공개됐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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