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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페라리 접촉사고 트럭 운전사 ‘망연자실’

수정: 2014.03.17 18:44

차주 뿐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도 찢어지게 만드는 교통사고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켄싱턴에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가 트럭과의 접촉사고로 크게 파손됐다.

이날 사고는 트럭의 차량 뒷쪽에 설치된 쇠 막대 부분이 주차된 페라리와 충돌하면서 일어났으며 이 여파로 페라리는 왼쪽 문 부분이 흉측하게 찢어졌다. 문제는 페라리의 가격이 우리 돈으로 3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 차량 특성상 차 값 못지않은 수리비도 나올 수 있어 트럭 운전자는 보험을 고려해도 집을 팔아 보상을 해줘야 할지도 모를 판이다.

사고를 조사한 현지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큰 충격에 빠져 망연자실한 상태” 라면서 “차주 역시 사고를 보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한 차로 최고 출력 570마력,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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