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 국내 출시 1년새 50만대 팔려

최승진 기자
수정 2009-04-29 12:39
입력 2009-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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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Wii)’가 국내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돼 현 시점에서 판매량 기준으로 볼 때 ‘플레이스테이션2’ 다음으로 많이 팔린 비디오게임기가 됐다.

한국닌텐도는 29일 ‘닌텐도 위’가 국내 정식 발매 1년새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용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동시 발매된 ‘위 스포츠’가 21만개 이상, ‘위 핏’이 국내 판매 5개월 만에 15만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 라이트(NDSL)’는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250만대를 기록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판매량은 44만개로 ‘닌텐도 DS 라이트’ 전용 소프트웨어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과 ‘닌텐독스’,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은 각각 38만개와 30만개, 23만개를 기록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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