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바이오닉 코만도’, 20년 만에 부활

최승진 기자
수정 2009-05-13 20:43
입력 200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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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바이오닉 코만도’가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게임업체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바이오닉 코만도’의 리메이크 버전을 한글화해 오는 6월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1998년 닌텐도 패미콤용으로 등장한 이 게임은 당시 생소했던 2D 스윙 액션 장르를 확립해 유명세를 탔다.

리메이크 버전은 기존작과 달리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온라인 기능을 통해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층빌딩, 고가도로, 절벽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매달리거나 날아다니던 주인공 캐릭터의 추억 속 액션도 발전된 모습으로 재현됐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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