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자’ 호날두의 새 축구화 화제

구본영 기자
수정 2014-01-16 19:11
입력 201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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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명실공히 ‘2013 발롱도르 수상자’가 된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대상이 되는 호날두의 새 축구화가 공개돼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호날두의 축구화는 하얀색 컬러를 바탕으로 축구장 잔디색을 연상시키는 색이 조합된 것으로 지금까지 호날두가 사용했던 축구화와 비슷한 디자인에 색상이 변경된 것이다. 새 디자인과 함께 호날두가 훈련 중 새 축구화를 신고 있는 장면도 포착되면서 SNS를 통해 배포되고 있다.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색 홈 유니폼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전체적으로 호평하고 있으며, 일부 “예전의 축구화가 더 낫다”는 반응도 눈에 띈다.

사진= 호날두의 새 축구화 디자인과, 훈련중 이를 착용하고 있는 호날두(트위터)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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