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경매 압구정 아파트 22억에 낙찰 받아

박종익 기자
수정 2010-04-09 17:18
입력 2010-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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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160㎡(54평형) 아파트에 낙찰되는 행운을 얻었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노홍철은 최근 법원 경매를 통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낙찰 받았다.

한 관계자는 “노홍철은 본인 명의로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4동 11층 전용 160㎡(54평형) 경매에 직접 참여했다.”며 “그는 22억 1766만원으로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감정가는 26억원 상당이었다. 하지만 한 번 유찰되면서 가격이 20% 정도 떨어져 22억 1766만원에 최고가로 낙찰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82㎡(33평형)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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