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앤디에 중국 대륙도 ‘관심’

백영미 기자
수정 2010-01-19 17:36
입력 2010-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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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앤디(Andy)에 대한 관심이 중국 대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19일 중국의 연예전문 사이트 중국오락망(中國娛樂Q)67.com은 ‘군생활에 적응한 앤디, 밝은 미소’ 라는 제목으로 “지난 11일 앤디가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띤 채 입소병들과 목소리를 높이며 파이팅을 외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짧은 머리 스타일은 팬들이 보기엔 낯설었지만 자신의 우상이 군 생활에 적응한 모습에 팬들은 안심한 모습이었다.” 고 전했다.

또 “앤디는 미국영주권이 있어 원래는 복역이 필요치 않지만 자발적으로 미국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함으로써 신화 멤버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복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디는 지난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현재 27연대 5중대에 소속돼 있다. 1주간의 훈련을 끝낸 상태며 3주간의 신병 기초 훈련이 끝난 후 2년간 현역으로 복역하게 된다.

사진 = 중국오락망(中國娛樂Q)67.com 사이트 캡처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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