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ㆍ허경환 등 잡지 화보 촬영

채현주 기자
수정 2010-01-21 10:24
입력 2010-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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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엠블랙, 김영광, 허경환. 요즘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핫 가이’들이 뭉쳤다.

최근 이들은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잡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촬영에서 자신들의 연애담을 털어났다.

개그맨 허경환은 “요리하는 여자에게 사랑을 느낀다.”며 “5년 뒤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허경환은 상의를 탈의한 채 목도리만 살짝 걸친 모습으로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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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최다니엘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영화 ‘러브 액추얼리’의 스케치북 프로포즈를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최다니엘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무심한 캐릭터와는 달리 귀엽고 멋있다는 평가를 시청자로부터 받고 있다.

가수 비가 만든 그룹 엠블랙의 멤버들은 연애 좀 해봤냐는 질문에 “21년간 연애를 못했다.”는 천둥부터, “열 번은 넘게 연애를 해봤다.”는 G.O,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만나는 게 귀찮기도 하다.”는 준, “자신은 정말 연애를 잘하는 것 같다.”는 미르까지 아이돌스럽지 않은 멘트를 던져 인터뷰 현장의 긴장감을 풀어줬다.

모델 출신 연기자인 김영광은 여자 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손 잡고 거리를 걷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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