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아버지 때문에 코 성형했다” 깜짝 고백

윤태희 기자
수정 2011-06-01 18:15
입력 2011-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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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과거 코 성형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2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코 성형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지혜는 이날 녹화에서 “처음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아버지가 ‘여자는 코가 높아야 팔자가 좋아진다.’라고 말하며 직접 자신을 성형외과에 데려가 코 성형을 해줬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지금 코는 고등학교 시절 했던 코가 아니다.”고 밝히며 코 성형을 여러 번 한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성형 전인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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